고려 · 918 ~ 1392
김보당의 난과 조위총의 난
1173년 김보당의종 복위1174년 조위총서북민 호응
무신정변에 반발한 봉기도 잇따랐다. 1173년 동북면 병마사 김보당이 폐위된 의종의 복위를 내세워 군사를 일으켰으나 진압되었고, 이 과정에서 거제에 있던 의종이 이의민에게 죽임을 당하였다. 이듬해에는 서경유수 조위총이 정중부·이의방의 제거를 명분으로 서북 지방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크게 봉기하였다. 두 사건은 문신과 지방 세력이 일으킨 반무신 봉기로, 하층민이 주도한 망이·망소이의 난이나 만적의 난과 구분해서 묻는다.